Gunners confirm Henry move
스카이스포츠에 뜬 앙리 이적 기사입니다.
이하는 본인의 무참한[!?] 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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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바르셀로나와 앙리 건에 대해 합의했음을 확인.
앙리의 이적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여기에서 교환해 보세요.
프랑스의 에이스 앙리는 스페인의 거대 구단과 4년 계약을 맺고
누 캄프로 둥지를 옮기기 직전이라고 토요일,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앙리를 이적시키기 위해서
아스날과 1,600만 프랑 상당의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앙리는 누 캄프에서 행할 메디컬 테스트와 충격적인 이적과 관련한 마무리들을 위해서
월요일에 스페인으로 날아갈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이제 이적이 거의 성사되었고,
메디컬 테스트에 의해서만 좌우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아스날 클럽은 앙리의 이적과 관련하여 바르셀로나와 합의에 도달했음을 밝힐 수 있으며,"라고 아스날은 밝혔다.
"계약은 메디컬 테스트와 수속의 완료에 의해서[만] 구속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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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두번째 링크 관련 번역입니다.
기사 원제목은 Henry explains Gunners ex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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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소속의 티에리 앙리가 아스날을 떠나 누 캄프로 향한 이유를 이야기했다
- 그리고 그 중 하나는 그가 아르센 벵거 감독 없이 에미레이츠 스태디움에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었다.
프랑스 스트라이커[앙리를 말합니다] - 1,600만 프랑 상당의 4년 계약으로 스페인의 거대 구단으로 적을 옮긴 - 가 Sun지에서 그의 팬들에게 공개 편지를 통해 그가 이적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앙리는 데이비드 데인[4월 퇴임한 전 아스널 클럽의 부회장입니다]의 퇴출과 벵거의 미래와 관련된 계속되는 의구심이 그의 이적과 관련된 주된 이유였다고 밝혔다.
앙리는 이렇게 적고 있다, "아르센은 내가 기억할 수 있는 한 내 삶의 일부였다."
"불행하게도, 그렇지만 납득할만한 이유로 현재로서는 그는 이번 시즌으로 끝나는 그의 현 계약 이후로도 클럽에 남아있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결정과 정직함을 믿지만 나는 다음 시즌 끝무렵에는 31살이 되고 아르센 벵거와 데이비드 데인이 없이는 그 곳에서 기회를 잡을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나 혼자서 내린 결정이고, 누구도 내게 강요하지 않았으며 내 자신이 이 거래를 대표하겠다. 나는 이것이 내가 해야만 할 바로 그 일이라고 느꼈다."
전 모나코 선수[앙리를 말합니다]는 바르셀로나에서의 경기에 대한 기대로 가득차 있었다.
앙리는 계속 이야기 했다, "바르셀로나는 전통을 갖고 아름다운 축구를 하는 멋진 팀이다. 나는 내가 그 곳에서 대단히 행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나는 나를 여러모로 지원해준 아스날의 팬들을 그리워할 것이다."
"그들은, 이 곳에서의 경기를 너무나 특별한 어떤 것으로 만들어 줄 이 곳의 팬들만큼 영원히 내 가슴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나는 언제나 아스날 클럽과 특별한 연관을 가질 것이다."
프랑스 선수[역시 앙리를 말합니다]는 월요일에 스페인의 거대 구단과 4년 계약을 맺기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아직도 월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아야 하지만, 하지만 그렇다, 나는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앙리는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L'Equipe에 이야기했다.
"나는 그 곳에서 올 4시즌의 계약을 맺을 것이다."
"아직 아무것도 문서화되지는 않았지만 양측 모두 금요일에 합의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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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앙리가 이적하는군요.
친구에게 문자받고 부랴부랴 스카이 스포츠 들어가봤더니...
아직도 놀라서 아무 말도 안나옵니다.
잠깐 정리할 시간을 좀...;;
저번에는 비에이라를 보내더니 이번 시즌에는 앙리를 보내고...
첼시와는 다른 의미로 이슈가 되는 팀이군요, 아스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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