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ment/축구이야기2007. 6. 2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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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이적]

Gunners confirm Henry move

스카이스포츠에 뜬 앙리 이적 기사입니다.
이하는 본인의 무참한[!?] 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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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바르셀로나와 앙리 건에 대해 합의했음을 확인.

앙리의 이적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여기에서 교환해 보세요.

프랑스의 에이스 앙리는 스페인의 거대 구단과 4년 계약을 맺고
누 캄프로 둥지를 옮기기 직전이라고 토요일,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앙리를 이적시키기 위해서
아스날과 1,600만 프랑 상당의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앙리는 누 캄프에서 행할 메디컬 테스트와 충격적인 이적과 관련한 마무리들을 위해서
월요일에 스페인으로 날아갈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이제 이적이 거의 성사되었고,
메디컬 테스트에 의해서만 좌우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아스날 클럽은 앙리의 이적과 관련하여 바르셀로나와 합의에 도달했음을 밝힐 수 있으며,"라고 아스날은 밝혔다.

"계약은 메디컬 테스트와 수속의 완료에 의해서[만] 구속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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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두번째 링크 관련 번역입니다.
기사 원제목은 Henry explains Gunners ex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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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소속의 티에리 앙리가 아스날을 떠나 누 캄프로 향한 이유를 이야기했다
 - 그리고 그 중 하나는 그가 아르센 벵거 감독 없이 에미레이츠 스태디움에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었다.

프랑스 스트라이커[앙리를 말합니다] - 1,600만 프랑 상당의 4년 계약으로 스페인의 거대 구단으로 적을 옮긴 - 가 Sun지에서 그의 팬들에게 공개 편지를 통해 그가 이적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앙리는 데이비드 데인[4월 퇴임한 전 아스널 클럽의 부회장입니다]의 퇴출과 벵거의 미래와 관련된 계속되는 의구심이 그의 이적과 관련된 주된 이유였다고 밝혔다.

앙리는 이렇게 적고 있다, "아르센은 내가 기억할 수 있는 한 내 삶의 일부였다."
 
"불행하게도, 그렇지만 납득할만한 이유로 현재로서는 그는 이번 시즌으로 끝나는 그의 현 계약 이후로도 클럽에 남아있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결정과 정직함을 믿지만 나는 다음 시즌 끝무렵에는 31살이 되고 아르센 벵거와 데이비드 데인이 없이는 그 곳에서 기회를 잡을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나 혼자서 내린 결정이고, 누구도 내게 강요하지 않았으며 내 자신이 이 거래를 대표하겠다. 나는 이것이 내가 해야만 할 바로 그 일이라고 느꼈다."

전 모나코 선수[앙리를 말합니다]는 바르셀로나에서의 경기에 대한 기대로 가득차 있었다.

앙리는 계속 이야기 했다, "바르셀로나는 전통을 갖고 아름다운 축구를 하는 멋진 팀이다. 나는 내가 그 곳에서 대단히 행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나는 나를 여러모로 지원해준 아스날의 팬들을 그리워할 것이다."

"그들은, 이 곳에서의 경기를 너무나 특별한 어떤 것으로 만들어 줄 이 곳의 팬들만큼 영원히 내 가슴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나는 언제나 아스날 클럽과 특별한 연관을 가질 것이다."

프랑스 선수[역시 앙리를 말합니다]는 월요일에 스페인의 거대 구단과 4년 계약을 맺기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아직도 월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아야 하지만, 하지만 그렇다, 나는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앙리는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L'Equipe에 이야기했다.

"나는 그 곳에서 올 4시즌의 계약을 맺을 것이다."

"아직 아무것도 문서화되지는 않았지만 양측 모두 금요일에 합의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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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앙리가 이적하는군요.

친구에게 문자받고 부랴부랴 스카이 스포츠 들어가봤더니...
아직도 놀라서 아무 말도 안나옵니다.
잠깐 정리할 시간을 좀...;;

저번에는 비에이라를 보내더니 이번 시즌에는 앙리를 보내고...
첼시와는 다른 의미로 이슈가 되는 팀이군요, 아스날은.

Posted by nowadays
Enjoyment/축구이야기2007. 5. 12. 01:26
한동안 축구를 안보았더니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겠습니다.
왜이리 뒤숭숭합니까, 요즘.

1. 조이 바튼, 맨체스터 시티 떠나나?
훈련중에 다보하고 싸웠다는군요.
수비형 미들필더 조이 바튼이 팀내 득점 1위인 걸로 알고 있는데,
맨체스터 시티는 바튼 없이 어떻게 할 생각인걸까요.
그러지않아도 암울하기 짝이 없는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맨체스터 시티는 대체 뭘 어떻게 하기에
줄창 프리미어리그에 남아있을 수 있는지 정말 의문인 팀입니다.


2. 시드웰, 레딩 떠나나?
시드웰, 레딩하고 재계약 안했다죠.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양입니다, 요즘.
맨유, 첼시, 리버풀, 아스톤 빌라, 미들스보로, 뉴캐슬, 맨체스터 시티...
정도가 이미 알려져 있고요, 또 있을지도 모르지요.
레알이랑 바르카의 러브콜은 그나마 거절했다고 밝혔다지요.
시드웰이 레딩을 떠날 것은 분명한 것 같고,
중요한 건 레딩이 그 자리를 어떻게 메울 것인가죠.
지미 불러드를 빼앗긴 위건꼴이 나면 곤란한데 말입니다.

3. 롬메달도 찰튼 떠날 모양이고, 비두카도 보로 떠날 모양이고,
롬메달은 공공연히 관심있으면 데려가라고 이야기한 모양이고,
비두카도 굳세게 팀과 줄다리기 중인 모양입니다.
비두카의 에이전트 말이, "솔직히 말하면 발전이 없습니다."라고...
만약에 떠난다면, 그건 아쉽겠습니다.
그의 플레이는 기분 좋을 정도로 재기 넘치는 것이었는데.

4.리버풀은 마셰라노 임대 따 놓고 보로닌까지 데려올 모양입디다.
리버풀도 어지간히 스쿼드 두꺼운 팀이 되겠습니다.
마셰라노가 나올 자리는 있나 모르겠습니다.
포워드도 지브릴 시세 임대 갔으니 언젠가 돌아올테고,
크라우치에, 벨라미에, 카이트에, 이젠 보로닌까지 합세하는군요.
그나마 파울러는 정리한 모양이던데.


뭔가 정신 없군요.
언제나 시즌 끝무렵에는 이 모양이 됩니다만.


대규모 정리한다고 으름장 놓던 대표적인 팀인 뉴캐슬은
최우선으로 감독부터 정리해버렸으니 이젠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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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
Enjoyment/축구이야기2007. 5. 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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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Utd. 글렌 로더 감독 사임]


뉴캐슬Utd.의 글렌 로더 감독이 결국 사임했군요.
이번 시즌 중반부터 병원 침대에 누워있던 선수가
운동장에 있던 선수보다도 많았던 "EPL 공식 부상병동" 뉴캐슬Utd.
끝없이 떨어지는 팀 성적에 글렌 로더 감독은 사임 압력을 받았다고 합니다.


글렌 로더 감독의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팀이나 팀을 이끌어 주어야 할 뛰어난 선수들이 있고
그 선수들이 출전할 수 없을 때에 팀의 성적이 부진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번 시즌 글렌 로더 감독의 입장은
아프리카 전선의 에르빈 롬멜과 닮아있었다고 할까요.
인원의 부족, 자원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싸웠습니다만
결국 성과를 일궈내는데는 실패하고, 팀은 13위에 랭크됩니다.


뉴캐슬이 리그 13위라는건 말이 안되긴 하죠.
17위부터 강등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세도 안되는 선수들로 수비진을 이루어
쟁쟁한 프리미어 리그의 포워드들을 상대하고,
유스 아카데미에서 방금 이끌고 올라온 선수로 믿을 수 없는 역전골을 넣는,
그리하여 로만군단의 사령관 무링요 감독으로 하여금
"뉴캐슬은 첼시보다도 스쿼드가 두껍다"고 말하게 만든
바로 그 감독이 제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해 보지 못하고
불만 끄다가 물러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글렌 로더 사임은 그렇다 치고,
후임, 에릭손은 안됩니다. 그건 안된다구요.
Posted by nowadays
Enjoyment/축구이야기2007. 3. 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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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부활!]

FA 컵 이야기, 오늘은 미들즈 보로와 맨유의 대결이었습니다.
몇일 전부터 코리안리거의 맞대결이 기대된다느니 시끄러웠는데
역시 부산떨면 될 일도 안되는 것 같더군요.
이동국 선수는 88분에 교체투입되었고, 박지성 선수는 벤치에서 경기를 마쳤습니다.

언제나와같은 미들즈보로의 4-4-2,
그리고 맨유는 스콜스 선수의 자리에 오셔 선수가,
에브라 선수의 자리에는 에인세 선수가,
반데사르 골키퍼의 자리에는 쿠쉬샥 골키퍼가 투입된 4-4-2 였습니다.

결과는 2:2
득점은 루니[23] 호날두[68] vs 캐터몰[45] 보어탱[47]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경기였어요. 역전에 역전.
미들즈보로, 과연 도깨비팀이군요.




맨유[A]

라르손선수의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사라지는 노장을 위해서 일단 박수 열번.
라르손 선수는 엄밀히 말하면 맨유적인 축구를 하는 스트라이커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자잘한 볼터치가 많고 테크니컬하며 창조적인 플레이를 하는 포워드인데요,
그의 플레이는 많은 면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만
마지막까지 맨유의 선수들은 그의 플레이를 100% 따라가지는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간만에 에인세 선수를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일단 사이드백은 수비수의 입장이고
안정적인 수비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 에인세 선수의 플레이가 에브라 선수의 플레이보다 훨씬 마음에 들어요.
에브라 선수보다 드리블이 적고, 크로스가 많은 측면에 제한된 플레이지만 말이죠.

쿠쉬샥 선수는 어지간한 프리미어리그 팀에서는 주전도 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두 골을 내주었지만 골키퍼의 실책으로 내어준 골은 아니었고요,
경기 전반에 걸쳐 심심치않게 슈퍼세이브들이 나왔습니다.
아스날의 알무니아 골키퍼를 보고 레만은 이제 안심하고 은퇴할 수 있겠구나 했는데
이젠 반데사르도 안심하고 은퇴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호날두란 선수의 발목은 몇십개의 관절로 이루어져 있는 걸까요.
이젠 그가 볼을 잡으면 수비가 세명이어도 뭔가 기대하게 됩니다.
요즘은 맨유가 마음에 안드는 저이니까,
세명이 붙어도 안심이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만.
속도도 후덜덜 볼터치도 후덜덜.
그나마 프리킥이 잘 안맞고 있다는 걸로 위안 삼을까요.



미들즈보로[H]

일단 우드게이트는 사기라는 말로 시작합시다.
우드게이트를 영입한 미들즈보로의 수비진은 이제 무엇도 두렵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 맨유를 상대로 코너킥 클리어 확률이 100% 근접하게 나왔을 겁니다.
다른 팀도 아니고 말이죠 퍼디난드와 비디치가 어슬렁거리는 맨유를 상대로
코너킥을 죄다 걷어내고 있으니 나중에는 호날두가 전부 짧은 코너로 연결하더군요.
우드게이트는 먼치킨입니다.

미들즈보로의 기회는 언제나 다우닝 선수의 발에서 시작되지요.
오늘 골을 넣은 캐터몰 선수도 18세였고,
미들즈보로도 상당한 유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다우닝과 비견할만한 윙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오늘도 양쪽을 오가면서 수많은 크로스를 올려댔는데
그 맞상대가 네빌과 에인세였다는 얘기죠.

미들즈보로의 플레이가 안풀리기 시작하면
언제나 다우닝이 안보이고, 비두카가 드리블을 시작합니다.
드리블은 하는데, 앞으로 나아가질 않아요.
오늘 후반 중반 이후, 호날두 선수에게 동점골을 내 준 이후
비두카 선수의 플레이가 꼭 그랬습니다.
언제나와같은 쾌속 연결이 보이지 않다보니 볼이 자꾸 끊기고 빼앗기게 되는 겁니다.
그런 점은 조금 안타까웠어요. 요즘 비두카 선수를 보는 눈이 달라졌는데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역전골 넣고 동점 골 페널티 내어준 보어탱에게 10초간 묵념.



스카이 스포츠 평점

스카이 스포츠 평점이...아직 안나왔네요;
나오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하이라이트 동영상 첨부...도 못해요;;
...이참에 예전 동영상들도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Posted by nowadays
Enjoyment/축구이야기2007. 3. 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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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리버풀, 수상합니다]



UEFA 2차전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아프리카 TV가 끊어지는 바람에 전반전밖에 보지 못했습니다만...

일단 1차전에서는 리세와 벨라미의 대활약으로
리버풀이 바르셀로나를 2:1로 앞서가고 있었고요,

그런 상황에서 레이카르트 감독은 공격적인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합니다.
리버풀은 저번에 바르셀로나를 격침시켰던 멤버를 거의 그대로 기용한 4-4-2로 대응하고요.

결과는 1:0 바르셀로나의 승리였습니다만,
진출권은 리버풀의 것이 되었죠.



바르셀로나[A]

전반 초반부터 끝날때까지 왼쪽 라인은 지속적인 압박을 받습니다.
리세의 공격력이 워낙 출중하고, 벨라미와 카이트도 수시로 왼쪽 라인으로 돌아들어갔는데요,
포메이션상으로 왼쪽 전담 수비수가 없는 것이 바르셀로나를 곤란하게 합니다.
쓰리백중에서 왼쪽을 담당한 선수는 올리게르.
하지만 윙어 돌파하고 풀백 올라오고 공격수까지 돌아들어가는데 혼자서 막기란 역부족이죠.
그렇다면 미들필더들이 나서서 좀 도와줬어야 했는데,
그러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골은 내주지 않았지만, 경기의 분위기는 절대 잡지 못했죠.
발데스의 신들린 선방과 뿌욜의 수비가 아니었다면
리버풀이 여러 점 차이로 앞서나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호나우딩요는 좀처럼 전성기 당시의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요
선발 복귀한 에투는 전반 내내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양 쪽 사이드로 크게 움직여주는 플레이는 여전했지만
리버풀의 그러지않아도 단단한 수비가 홈이라는 이점까지 안고 달려들다보니
공을 잡을 기회가 좀처럼 없었다는 편이 맞겠지요.
사비와 이니에스타는 공격에 치중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린 듯한 느낌이 강했고,
전체적으로 리버풀의 수비진을 상대할 마땅한 돌파구를 찾지못하는 바르셀로나였습니다.



리버풀[H]

리버풀,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시소코-사비 알론소의 미들필더 라인은...아무래도 적절히 묘사할 말을 찾을 수 없군요.
요즘 리버풀의 뛰어난 경기력은 이 둘의 상승세에 힘입은 바가 크죠.
거기에 오른쪽에서 가운데로 움직이는 제라드까지 더해지니
아마도 이들을 압도할 팀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캐러거는 언제나처럼 견고했고,
카이트는 언제나처럼 바빴습니다.
그리고 리세의 왼발은 언제나처럼 무시무시했고요.

리버풀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결국 골결정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전반전에만 10여개의 슈팅을 시도하고도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했는데요,
이는 리버풀과 같은 팀으로서는 상당히 부족한 수치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이 보강되었다면 이번 시즌 리버풀은
챔스 리그 챔피언을 노릴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뭐, 아직 못딴다고 결정난 것도 아니지만 말이지요.



스카이 스포츠 평점

스카이 스포츠 평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바르셀로나:
발데스[GK]-9,
튀랑[DF]-6, 올리게르[DF]-5, 뿌욜[DF]-6,
마르케스[MF]-6, 사비[MF]-7, 이니에스타[MF]-6, 데코[MF]-5,
메시[FW]-5, 호나우딩요[FW]-7, 에토[FW]-5,
SUB : 구드욘센[FW]-7, 지울리[FW]-5

리버풀:
레이나[GK]-6,
피넌[DF]-8, 캐러거[DF]-8, 아거[DF]-7, 아르벨로아[DF]-7,
제라드[MF]-9, 시소코[MF]-7, 알론소[MF]-6, 리세[MF]-8,
카이트[FW]-8, 벨라미[FW]-6,
SUB : 아우렐리오[MF]-5, 페넌트[MF]-5, 크라우치[FW]-5



하이라이트 동영상 찾아내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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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