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1.19 근황입니다. 6
  2. 2008.08.03 근황입니다. 2
  3. 2008.06.17 이사 완료했습니다. 4
  4. 2007.02.21 이삿짐을 옮겼습니다 - [1차]
  5. 2007.02.19 이사했습니다.
Nowadays2010. 1. 19. 03:32
1.
최근에, 이사를 했습니다.
이제 양평 살아요.
전원주택이다보니 마당쇠(본인)이 해야 하는 일이 참 많습니다.
이삿짐 끌르는 것 부터 시작해서 난로에 장작불 붙이기라든지...

2.
이사간 새 집의 본명은 소현재(小峴齎), 이명(異名)은 "시골집"
시내가 워낙 거리가 좀 있다보니 차를 이용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는 곳입니다.
산중에 있는 것도 다른 이름에 조금 기여한 바도 있겠습니다마는,
실제적으로도 공중파가 들어오지 않고 시장도, 병원도, 기차역/버스역도 
차를 이용하지 않으면 도달할수 없는 거리에 있다보니

저 이명(異名)을 부정할 길은 영영 사라져 버렸습니다.

3.
가장 흠좀무한 사태는 저번 주말에 발생했었는데
무려 눈을 녹여서 물을 써야 하는 집이 되었습니다.
아니, 왜 그 춥다는 저번 주 목/금요일은 멀쩡히 버티더니
일요일에 와서 수도가 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놈의 집이 또 다른 집들과는 뻔히 보이면서도 대략 떨어진 거리에 있다보니
시골집 답게 언 파이프 찾는 데 또 하루 종일 걸리고.
마침 눈은 집 밖에 잔뜩 쌓여 있으니 그거 녹여서 쓰고.
밖으로 차타고 나가자니 파이프 찾느라 공사중인 분들 덕분에(?)
마을로 향하는 유일한 출구는 막혔고.
이건 시골집 수준이 아니라 원시인의 동굴집이잖아...

4.
그런 원시인의 집에 착실히 인터넷이 들어온다는 것이 흠좀무.
유학 준비는 별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어서
아마도 조만간 면접을 시작할 듯 합니다.
역시 IT의 힘은 위대하야 요즘 유학생 면접은 Skype로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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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
Nowadays2008. 8. 3. 21:40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논문 보러 왔다가 좌절감을 이기지 못하고 포스팅만 하고 가다 ]

근황입니다.


1.
이사했습니다.
예전에 살던 곳과 100m 조금 안되게 떨어져 있는 모양입니다.
여기서 잠깐 언급했던 적이 있었던 그 곳인데요: 클릭
어쨌든 새로운 보금자리라니 괜히 기분이 좋군요.


2.
방에 들어오자마자 처음으로 체크한 것이 인터넷 품질.
음, 무리 없군.
라그 할 수 있겠어.
...
...
...
...
네압 막장폐인 맞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충분히.
...
...
...
...
그러니 라그 도플갱어 서버 하시는 분은 무념군에게 귓말을.
구걸해 드리겠습니다.


3.
하여튼 다시 지령통제실로 올라왔고,
인터넷 접속도 다시 자유로워졌습니다.


4.
그런데 내일부터 다시 일하러 가야 돼요.
아으, 지겨워.
아직 휴식이 부족하단 말입니다.


5.
공부도 다시 시작해야죠.
제 방학은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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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
Nowadays2008. 6. 17. 08:30
네압
보시다시피...일단 공사가 완료되어 이사했습니다.

단장은 이제부터 해야지요.
그게 또 일이긴 한데...

하여튼, 이사 신고합니다.

Nowadays, 다시 정상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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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
Nowadays2007. 2. 21. 00:4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삿짐을 옮겼습니다.
이번엔 홈페이지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거취 이야기입니다.

굳이 [1차]라고 주석이 붙은 이유는, 물론 이걸로 끝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세간살이의 대부분을 옮겼습니다마는
26일 즈음에 옷가지와 이부자리를 포함한 두번째 이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러면 학교 근처에 지령통제실이 준비되는 것이지요.

에...
이번 지령통제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취사가 가능하다는 점이겠습니다.

...

이는 곧,
따닷한 안주를 현지 조달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에.



사진은 나중에 찍어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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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
Nowadays2007. 2. 19. 12:55
스팸봇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결국 이사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안전모드]...OTL



5th Now는 태터툴즈 버젼으로!!

...라고 힘차게 출발은 했는데...익숙해 지려면 시간 꽤나 걸리겠군요...OTL

저기 저 메뉴들은 대체 무슨 의미인거지...[두리번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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