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adays2008. 7. 2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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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는 벗고 다닐 수 있어서 좋겠다. ]



덥습니다.
무료 사우나 감사 감사.
한반도는 역시 축복받은 땅인 모양입니다.






...니미.






낮 두시에 조교 일로 밖을 싸돌아 다니면서
언덕을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길을 헤멜 일이 있었는데
이건 뭐 땀으로 온몸이 코팅되는 줄 알았습니다.

슬슬 배가 고파질 시간이라서
야식을 사러 나갈까 하고 있었는데
이 시간에 밖에서 매미가 우네요;;
그냥 일찌감치 퍼져 자는 게 혜안일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전엔 비오고 눅눅한 건 싫어했는데
요즘엔 비오는 날씨도 좋아져서 말이지요.
게다가 비 오면 덥지도 않잖아요.
어차피 습할 거면 비 오는 게 백배 낫습메.



...네압, 그냥 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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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