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칸소 주립대학의 교수에게서 메일이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인터뷰하자고.
스카이프를 쓸건지 전화를 할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물어보는 메일을 어제 보냈는데 아직까지 답이 없는 걸 보니
혹시 바람맞는 게 아닐까 좀 수상한데
- 현지 시작으로 지금 오후 네시 반이라구요? -
어쨌든 첫 인터뷰 스케쥴이 잡혀서 대기중이라는 겁니다.
졸음과 긴장이 교차하는 새벽의 한가운데에서.
이런 기분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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