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 보러 왔다가 좌절감을 이기지 못하고 포스팅만 하고 가다 ]
근황입니다.
1.
이사했습니다.
예전에 살던 곳과 100m 조금 안되게 떨어져 있는 모양입니다.
여기서 잠깐 언급했던 적이 있었던 그 곳인데요: 클릭
어쨌든 새로운 보금자리라니 괜히 기분이 좋군요.
2.
방에 들어오자마자 처음으로 체크한 것이 인터넷 품질.
음, 무리 없군.
라그 할 수 있겠어.
...
...
...
...
네압 막장폐인 맞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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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라그 도플갱어 서버 하시는 분은 무념군에게 귓말을.
구걸해 드리겠습니다.
3.
하여튼 다시 지령통제실로 올라왔고,
인터넷 접속도 다시 자유로워졌습니다.
4.
그런데 내일부터 다시 일하러 가야 돼요.
아으, 지겨워.
아직 휴식이 부족하단 말입니다.
5.
공부도 다시 시작해야죠.
제 방학은 끝났어요.
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