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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09 한국 다녀왔습니다! 2
  2. 2011.06.09 어느 대학원생의 사고전개 (브레인스토밍) 4
  3. 2011.05.10 한국갈테다. 14
  4. 2011.05.07 읽다 죽으라 이거지요? 2
  5. 2011.04.07 인터넷 불통입니다. 6
Nowadays2011. 6. 9. 00:21


관련 포스팅: 한국갈테다.

포스팅이 밀려서 어쩌나 하고 생각하다가
결국 공지로 보내버렸습니다 [...]

그러니까 요점은,
한국 갑니다!
2011년 6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의 일정입니다.

7월 21일, 안전하게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반가웠어요!




2012년 12월 28일부로 일단은 영구귀국했습니다. 이 글은 공지에서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연유는 이 쪽에서 확인해 주세요: 근황입니다 - 젠장, 언젠가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겠죠.




Posted by nowadays
Nowadays2011. 6. 9. 00:11


아아 그것은 열혈구매!


1년차 시험 논문을 받았습니다.
논문 4편 리뷰하고, 인터뷰 보는 건데, 리뷰가 10일까지네요.
방학중인데 논문을 보려니까 짜증나지요.
이럴 때는 뭔가 기분을 좀 전환할 거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질렀습니다 (!).
네압, 300불 충동구매


지르고 나니까 좀 신나요.
시운전 해야죠. 신났는데 바로 시운전하니 금방 끝날리 없죠.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


하루 종일 탔더니 무릎이 아픕니다. 상태가 좀 많이 안좋아요.
아! 이렇게 아프니까 내일은 학교 못나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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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
Nowadays2011. 5. 10. 03:16


날자, 날자, 날자. 다시 한번만 더 날자꾸나.


비행기표 샀습니다.
6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의 일정입니다.

본토 김치 먹어줄테다.
소맥의 시원씁쓸함은 곧 인생의 맛인 것을.
짜장면에 단무지를 안먹으니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듯.
흰둥이들이 걸어다니는 건 마치 삼겹살에 두 팔 두 다리 달린 것 같고.


...아, 그만해야지 더 먹고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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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
Nowadays2011. 5. 7. 00:24


Nault, B., "Information Technology and Organization Design: Locating Decisions and Information,"
Management Science, 44, 10, (1998), 1321-1335.

상기 논문 p.1325에서 발췌.
어쩐지 논문이 Analytical 중에서도 무척 어렵다 했더니 숨겨진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이건, 변수 설정에서부터 이미 떡밥 깔고 있었다는 전개네요.

애초에 읽다 죽으라고 쓰신 건가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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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
Nowadays2011. 4. 7. 01:42

곤란하네요.


인터넷이 또 불통입니다.
이사오자마자는 인터넷 서버와 PW를 찾지 못해서 곤란했는데
그 때는 어찌어찌 집구석에서 서버와 PW가 적힌 종이를 찾아내서 해결했다죠.
그런데 엊그제 왜인지 인터넷 서버가 느닷없이 PW를 변겅.
집주인이었던 누님꼐 물어보니 서버 주인이 오래전에 이미 이사 가서 지금은 누가 서비스 하는지 모른다고.

블로그도 트위터도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려고 했는데
마치 하늘이 보살펴 주시지 않는다는 느낌.

분명 이사 올 때는 문제 없다더니, 모든 관리비는 본인이 부담하신다더니!
속였구나, 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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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