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8.06.23 길고 긴 과제의 끝
  2. 2008.04.22 내일은 시험입니다.
  3. 2007.12.12 시험 끝 2
  4. 2007.12.09 시원섭섭은 무슨... 2
  5. 2007.06.16 끝나버렸습니다.
Nowadays2008. 6. 23. 17:01

거대한 과제를 마쳤습니다.
일주일을 시달리고, 며칠을 낮밤을 바꿔가며 치뤄야 해던
고달프고 힘든 싸움이 끝났습니다.

몸은 힘들고 고달프지만 그 길고 힘든 싸움의 끝에서는
화톳불 가에 모여 앉은 피곤한 여행자들의 그것과도 같은
만족스러운 노곤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시험인데.

































그런데 만족스럽고 노곤하고 여유롭습니다.


























공부 절대 안됩니.
.......................................젠장, 어쩌지.

'Nowa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넷 유감  (4) 2008.07.07
방학입니다.  (2) 2008.06.24
놀래키기  (2) 2008.06.20
자취방 괴담[2]  (0) 2008.06.19
공사중입니다.  (0) 2008.06.18
Posted by nowadays
Nowadays2008. 4. 22. 19:40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참 쉽죠? ]



내일은 시험입니다.
이런 날일수록 더욱 근성으로 포스팅하지 않으면.

얼마전까지는 새로운 말을 배우고 있었는데요,
컴퓨터와 대화하는 구조적 질의 언어, 속칭 SQL이라는 녀석입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이 녀석이 말을 못알아 듣는 하는데
분명히 일하기 싫어서 뼁끼치는 거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몹쓸 녀석 같으니.

지금은 이른바 "정규화[Normalization]"라는 것을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분명히 용어는 익숙한데 방법은 해도 해도 모르겠습니다.
古 밥 아저씨의 화술을 보는 듯한 느낌.

얼마전에 나온 과제는
이렇게 저렇게 데이터베이스 트리[Tree]를 그리는 과제였어요.
주욱 자료를 입력하는 차례가 주어지면 그대로 나열하다가,
어떤 조건이 맞으면 위로 올리고 연결선 그어주고.
말로는 참 쉽죠.
B+Tree라는 이름의 트리[Tree]였는데,
아마도 시험에 나올 듯 합니다만 무엇보다도 신기한 것이
이 나무는 마치 정말로 살아있는 것 같아요.
그릴 때마다 모습이 바뀝니다.

위 세가지 모두 내일 시험보는 데이터베이스 과목입니다.
네압, 바로 이 과목이었죠: 관련 포스팅 <- 클릭




남자에게는 질 것을 알더라도 싸우지 않으면 안될 때가 있다고 했던가요.
아마도 내일이 그 날이 될 듯 합니다.




'Nowa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영학과에서 배우는 것  (2) 2008.04.24
쿨러가 생겼습니다.  (0) 2008.04.24
눈이 녹아 버릴 것 같습니다  (2) 2008.04.19
입 좀 조심하고 살아야지 말입니다.  (2) 2008.04.18
근황입니다  (4) 2008.04.14
Posted by nowadays
Nowadays2007. 12. 12. 11:45
시험 끝났습니다.

왠지 분위기는 어제부터 내고 있었지만
끝난 것은 분명히 조금 아까입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도 기분내고 있습니다.

...
그런데 어째서
똑같은 걸 하고 놀아도 어제는 그렇게 재미있었는데 오늘은..........



P.S.

아, 개인위키 작업해야 하는데.

'Nowa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  (2) 2007.12.21
개인위키 설치중입니다.  (2) 2007.12.15
시원섭섭은 무슨...  (2) 2007.12.09
마지막 발표가 끝났습니다.  (4) 2007.12.05
노트북의 임종이 다가옵니다.  (2) 2007.12.02
Posted by nowadays
Nowadays2007. 12. 9. 17:37
시원섭섭은 무슨...
골머리 빠개지겠습니다.

일학년 이후로 좀처럼 하루에 두과목 보는 일이 없었던 데다가
한 학기를 내내 다니는둥 마는둥 널널하게 보내다가
간만에 내일 아침부터 시험 두개가 연달아 있게 되니
팔자에 없는 공부를 미친듯이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몰렸습니다.

뭐, 월요일만 지나면 조금 널널해 지겠습니다만...



P.S.
quipi군, 미안하네만 일본은 못갈 것 같아.
외할머니가 몸이 안좋으셔.
5분 대기중이야.



'Nowa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인위키 설치중입니다.  (2) 2007.12.15
시험 끝  (2) 2007.12.12
마지막 발표가 끝났습니다.  (4) 2007.12.05
노트북의 임종이 다가옵니다.  (2) 2007.12.02
레진님의 소재가 파악되었습니다.  (2) 2007.12.02
Posted by nowadays
Nowadays2007. 6. 16. 22:30
끝나버렸습니다.
팀플도, 시험도,
강행군의 연속이었던 한학기도.
널널해지니 좋기는 한데,
이것도 왠지 허무합니다.

이렇게 끝내버려도 되는건가...싶은 생각도 들고.

'Nowa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의 방식-1  (2) 2007.07.09
근황입니다.  (0) 2007.07.03
아직 살아있습니다  (0) 2007.06.11
뭐...뭐죠...!?  (0) 2007.05.19
관대한 교수님  (0) 2007.05.06
Posted by nowa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