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11.10 노트북이 입원했습니다. 4
  2. 2007.12.31 근황입니다.
  3. 2007.12.24 근황입니다.
  4. 2007.12.02 노트북의 임종이 다가옵니다. 2
Nowadays2009. 11. 10. 10:43

노트북이 퍼져서 입원시켰습니다.

졸업논문 작업도 해야 하고
프로젝트 작업도 해야 하고
내일 시작하는 워크샵에도 들고가야하고
내일모레 발표 준비도 해야하는데
이런 중요한 시기에...OTL

갑자기 화면이 안나오더라구요.
본체는 잘 돌아가고, 키보드도 문제 없어서
분명 켰다가 껐다가는 되는데
그래도 모니터가 안보이면 어쩌라고.

서비스 센터 들고갔더니
수요일 아침에나 된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산지 2년밖에 안된 녀석인데 벌써부터 왜이러지.


덕분에 학교 컴실 닫은 다음에는 
할 일이 없어져서...랄까,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간만에 영화를 본다든지 하는 사치를 부리기도 했습니다마는
문화 생활도 어쩔수 없어서 하게 되니 마음이 편치만은 않더라구요.
놀고 싶지 않은데 노는 기분이 이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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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
Nowadays2007. 12. 31. 00:27
근황입니다.




1.
인터넷을 마음대로 쓸 수가 없습니다.
누님이 오면 언제나 벌어지는 현상이지요.
아직 보름정도는 계속 이런 상황일 것 같습니다.


2.
새 노트북이 도착했습니다.
우리 교수님이 좋아하시는 "HIGH-END"
날라다녀요.
좋아 죽겠습니다.
노트북도 날라다니고, 그 주인도 날라다니고.


3.
윈도우 비스타입니다.
저도 이제 비스타 유저입니다.
호환성에 여러모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바로 XP로 갈아엎어버릴 생각이었습니다만
왠지 한번 부팅하고 나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디자인 너무 좋잖아.

사이드바가 너무 먹어줘요..........


4.
그리고 무엇보다도 비스타는 기본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요.
Mahjong Titans, 중독에서 벗어날 수가 없게 만듭니다.
누님도 끌어들였습니다.
네압, 아무래도 한사람 인생 망치는 것 같아요.
...어쨌든 그래서 누님도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5.
그런데 요즘은 새 노트북을 사도 가방을 안주는군요.
...젠장, 이거 어떻게 들고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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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
Nowadays2007. 12. 24. 12:03
근황입니다.


1.
언제나 그렇듯이, 누님이 강림하시면 인터넷 사용 시간이 제한됩니다.
집에 회선이 조금 부족하거든요;;
그렇다고 한달 있다가 갈 사람을 위해서 회선 하나 새로 놓는 것도 웃기고.
하여튼 그리하여,
1월 말이나 되어야 블로그를 다시 제대로 가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일주일에 두세개 포스팅이면 많은 편이긴 하지만 말이지요.

2.
노트북 교체건은 결정이 났습니다.
모델도 보아 두었고, 결제만 앞둔 상황.
그러고보니 심심해서 다나와에서 지금 사용중인 기종을 검색해보니,
최저가 8,000원, 최고가 9,200원.
왠지 아얘 취급 안하는 편이 더 기분 좋을 것 같은데요..........

3.
요즘은 그저 후배들 스터디 하는 거 봐주러 종종 나가는 것 빼고는
내리 집에 틀어박혀 있는 생활입니다.
1월되면 자취방으로 귀환할 예정이긴 합니다마는.
그런고로, 근황이라 해 봐야 별 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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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
Nowadays2007. 12. 2. 18:06


노트북의 임종이 다가옵니다.


오늘은 글쎄
노트북 키보드의 숫자 하나가 안먹더군요.
가장 자주 쓰는 비밀번호에 꼭 들어가는 숫자인데.
물론 이 블로그에 로그인 할 때도 쓰는 숫자고...
무엇보다도 XP 시작 화면에서 계정 로그인할 때 쓰는 숫자입니다.

별 거 아닌 머신을 안고사는 주제에
보안 의식은 아날로그 수준에서만 무척 높아서
계정 로그인은 프라이버시 보호차원!이라며
반드시 비번 걸어놓는 버릇이 있어서 말이죠...


따라서 로그인 안되면 이 노트북은 단순한 운동기구.


오늘 컴퓨터 켜고 계정 로그인 하자마자
바로 비번 없애버리고
메모장에는 비밀번호를 어떻게든 적어놓아서 저장.
정말로 안먹게 되었을 때는
모든 것이 가능한 마법의 주문 Ctrl+c, Ctrl+v라도
쓸 수 있게 하려는 생각입니다.

빨리 새 모델을 찾아봐야 겠군요.
어차피 이번 학기 끝나면 바꿀 생각으로 있기는 했습니다만
이렇게 되면 예정이 좀 빨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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