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참, Google Chrome:
언젠가 내가 퇴근하던 길에, IE6이 집으로 걸어가고 있는 걸 봤지.
내가 차를 멈추고 "어이, IE6, 타고 가지?"하니까
그 녀석은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하고 자빠져 버렸어.
자식, 쩐다니까.
언젠가 내가 퇴근하던 길에, IE6이 집으로 걸어가고 있는 걸 봤지.
내가 차를 멈추고 "어이, IE6, 타고 가지?"하니까
그 녀석은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하고 자빠져 버렸어.
자식, 쩐다니까.
chunicos in web에서 트랙백.
관련기사: "IE6, 편히 잠드시길"...장례식 거행
Google이 IE6에 대한 서비스 중단을 선언하면서
IE6에 대한 장례식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덴버에서, 레스토랑을 빌리고 관까지 준비한다고.
IE6을 유용하게 사용한 기억이 있는 분들은
사이트를 방문해서 한마디라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IE6 장례식 사이트: Announcement | IE6 Funeral
아놔, 양놈들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런 센스는 멋지다고 할 수 밖에 없잖아!!
P.S.
IE6의 사망 원인은 Google의 workplace injury, 산업 재해입니다.
이봐, Google Chrome!!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 그렇게 말할 입장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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