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이곳 저곳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바로 그 이슈!!
오늘에야 여러분께 찾아왔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에 강강수월래를 도는 것과 같은 뒷북!!
오오,
이것이야말로 Nowadays를 위해 준비된 환경!!
그것이야말로 이 이벤트를 위해 필요한 열정!!
...뻘소리는 이 정도로 해 두고.
하여튼, 한동안 여기저기서 이슈가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누구나 프로그램을 따라하기만 하면
일주일에 세번씩, 6주만에 푸시업 100개를 성공시킬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의 떡밥을 살포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러한 떡밥은 일부 블로거들의 성공 사례가 보고되면서 더욱 강화되었는데,
결국에는 블로거들 사이에서
나도 한다, 너도 하자,
할사람 여기여기 트랙백 등등의 움직임까지 일어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무념군도 타이밍 맞추어 시작하려고 했는데
그게, 학기중에는 미친듯이 바빠서 방학으로 연기.
그런데 방학이 되고 나니 당연하게도
이미 지나간 유행에 대해서는 더이상 아무도 이야기하고 있지 않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립니다.
달린다구요.
당연하잖아요.
시험때니까 엉뚱한 일을 벌여야지요.
내일 두과목이나 시험을 보는데 얌전히 넘어갈 수는 없지 않겠슴메.
평생 후회할만한 일을 하나는 저질러야지.
Overview
12/15일 기초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보통 금요일에는 가능하면 귀향하고 일요일에 상경하곤 하니
매주 일/화/목 3일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걸로 합니다.
시작은 21일 되겠습니다.
08/12/16
첫날부터 하루 미뤄주는 센스.
...아무리 그래도 센스를 위해서 하루 미룬 건 아니고요,
시험공부 하다보니 그리 되었습니다;;
하여튼 기초체력 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정확한 갯수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저 약골인거 다들 아시잖아요;;
21부터 정식 프로그램 시작하면 그 때는 죄다 까발릴게요;;
하여튼
아슬아슬하게 3등급에 낙점되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낙점이라니, 처음부터 좀 겁이 납니다;;
그냥 꼬리 말고 2등급으로 달릴까 싶기도 한데요..........
뒤늦게 달리실 분 모집합니다.
트랙백 쏘아 주세요!!
Day1: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