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못미마이라이프'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13.04.25 누군진 몰라도 3
  2. 2013.04.10 근황입니다. 4
  3. 2013.02.14 아씨 학교에서 취업현황조사 나왔어 3
  4. 2010.09.07 지못미 마이 아이폰 2
  5. 2010.06.03 근황입니다. 2
Nowadays2013. 4. 25. 16:05


아, 고기 집 아니라구요!


누군진 몰라도 그만 좀 전화해서 고기 집이냐고 물어봐라.

전에는 집으로 전화하더니 이젠 내 휴대폰으로 전화하는데, 영문을 모르겠다. 대체 번호는 어떻게 안거야. 내가 고기 집 낼때까지 전화할래.

아니 진짜 뭐가 뭔지 모르겠네.

하여튼 고기 집 아니거등여!

아저씨 전화번호 착신금지는 보너스 ㅇㅇ



고기 집만 아니면 뭔가 무서울지도 모르겠는데 고기 집이 워낙 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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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
Nowadays2013. 4. 10. 17:00


뭔가 긍정도 열정도 부족한 매일입니다.


격조했습니다. 이제 이 말도 슬슬 익숙해지네요. 적당히 오프닝멘트 비슷하게 된 것 같지 않나요? 자랑이다

근황입니다.


1.

아무래도 이렇게 저렇게 많이 쫓겼던 모양입니다. 그 간 작성한 포스팅을 조금 둘러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정신이 없군요.

일단 12월 말에 귀국해서, 바로 영어 시험 보고, 새로 Application 작성해서 다른 학교에 지원했습니다.

IS는 접고, 전략과 마케팅 분야로 골라서 13개 학교를 지원했네요.


2.

그리고 그 때부터 꾸준히 reject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도 결과가 안나온 학교는 3개네요. 나머지는 전부 reject 당했습니다.

일이 쉽게 풀리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

나름 높은 학교, 낮은 학교 골고루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되겠지 싶었던 곳도 있었는데.

이렇게 되니 좀 당혹스럽네요.


3.

상황이 상황이다보니까 이제 슬슬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해야하나, 국내에서 박사과정을 알아봐야하나.

조금 성급하다는 말도 듣고 있기는 합니다만 Plan B 있어서 나쁠 건 없지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그 Plan B가 뭐냐고


4.

뭔가 지원하고 떨어지고 하는 이야기다보니까 굉장히 급박하게 들리는데, 이게 실은 지난 4개월 동안 벌어진 일의 전부(...)입니다.

제 인생이 요즘 템포가 그래요. 느리고 우울하게 하루하루 지나가고 있습니다.

뭘해도 재미가 없고 집중도 안되고 그러네요.


5.

그래서 결국 사람 좀 만나러 다니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궁리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 의견도 들어보는 게 좋을테고, 찌질대는 것도 슬슬 그만할 때가 된 것 같고.


6.

그러니 술 사주세요




Posted by nowadays
Nowadays2013. 2. 14. 18:23

다 불었습니다 -.-;



왜 올해 유난히 졸라 빡세게 하고 그러는 거야. 몇번 씹었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좀 그만 캐묻지.



Posted by nowadays
Nowadays2010. 9. 7. 13:23


산지 한달 지났으니 한번 씻어줄 때가 되었지!
세탁기에 넣고 휘이이이이잉~~잘도 돌아간다!!







끝장났다 \(^o^)/ ㅋㅋㅋ




...아 내가 미쳤지.
바지에 라면국물 튀어서
그대로 세탁기에 넣고보니 아이폰을 안꺼냈...............


300불짜리 라면국물이라니...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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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wadays
Nowadays2010. 6. 3. 09:59

6월 중반이 논문 마감이라서 한창 피치를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라기 보다는, 아직도 기초 작업에서 헤메이느라고 서두르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거의 좀비생활중.
저번 주 목요일부터 이번 월요일까지는, 무려 5일간 11시간을 자는 대장정을 하여...
또 말아먹었습니다.



이젠 정말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면 그게 불안할 것 같아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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