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 날자, 날자. 다시 한번만 더 날자꾸나.
비행기표 샀습니다.
6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의 일정입니다.
본토 김치 먹어줄테다.
소맥의 시원씁쓸함은 곧 인생의 맛인 것을.
짜장면에 단무지를 안먹으니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듯.
흰둥이들이 걸어다니는 건 마치 삼겹살에 두 팔 두 다리 달린 것 같고.
...아, 그만해야지 더 먹고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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