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는 좋은 꿈 꾸세요!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지나갑니다.
굳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쓸데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뭐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왠지 요즘 포스팅이 없어서[...]
아, 그게, 100 푸시업 말인데요,
어쩌다 한번 쨌더니 다시 하게 되지를 않..............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네압.
각설,
또 딴에는 마감 포스팅이라고
이전 포스팅들을 한번 주욱 둘러보기도 했더랬습죠.
우선 드는 생각은
2009년도에는 좀 덜 징징대는 블로그로 바뀌어야 겠다는 거고...
일상 이야기도 좋지만 컨텐츠도 좀 채워넣어야지 싶기도 하고...
역시 생각만 할 뿐 실천하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게, 오프면에서는 2009년이 된다고 바뀔 게 전혀 없어 보이거든요;;
시간이 나야 축구를 보든 게임을 하든 책을 읽든지 하는데 이건 뭐...
어쨌든 기쁜 소식은 이번 학기 성적이 최악은 면해서
휴학하고 알바 뛸 생각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관련포스팅]
아니, 정말 심각했다니까요, 그 때는.
이 블로그 방문하시는 여러분도
2009년에는 좀 더 풍요롭고 여유있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9년에는 좀 더 많이 웃으면서 덜 투덜대면서 지내실 수 있기를
2009년에는 좀 더 하고 싶은 일, 하고 싶던 일을 많이 이루시기를
2009년에는 좀 더 목표가 가까워지고, 또 때로는 손에 넣으실 수 있기를
2009년에는 전체적으로 좀 더 즐거워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밤에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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