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adays
악몽
nowadays
2008. 5. 18. 16:56

[ ...... ]
오랜만에 과제하다말고 근성포스팅으로 찾아뵈었습니다.
참조: 마음의소리 166화[클릭]
이 만화를 볼 때는 생각없이 웃었다지요.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 저런 ㅂㅌ가 다 있어!!
...하면서.
...그런데 저런 꿈을 실제로 꾸더라구요.
엊그제 밤, 전 꿈을 꾸었습니다.
선선한 저녁 바람을 느끼며
5월의 캠퍼스를 거닐고 있었지요.
그런데 왠지 바지를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
...아놔, 왜 손에 들고 있는 건데...ㄱ-
게다가 왠지 속옷은 두 벌이나 껴입고............ㄱ-
재빨리 자리를 벗어나서 가까운 건물 화장실로 진입.
바지를 입었는데 바지에는 구멍이 나 있어서 속옷이 다 보이고.
아놔, 어떻게 집에 가지...고뇌하고 있는데
...누가 문 벌컥 열고 들어오고.
매우 곤란해 하면서 깼습니다.
...진짜 해몽하기 두렵다...........................